[회복탄력성] 위기와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 회복 탄련성의 사전적 의미(네이버위키, 챗 GPT 등 검색 후, 워킹대디의 생각을 섞어 최종 정리) 

충격이나 급격한 변화 등에 직면해서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타격을 입었을 때, 빠르게 회복하고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능력을 의미. 조직에서는 주로 각종 위기 상황에서 다양한 변화의 충격에 대응하는 능력으로 정의됨 - 다양한 분야 특히 경영, 심리학, 생태학, 시스템 공학 등에서 많이 다루어짐

 

 

위의 포스터와 같은 종류의 캠페인을 기억하시나요?

이  때, 이'회복'이라는 단어가 우리의 일상에 와닿게 사용이 된 시기가 

바로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부터 2022년초였습니다. 

 

 

어제의 약속대로 오늘은 회복탄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감히 저는 지금처럼 변화가 빠르고, 

인공지능의 발전이 무섭게 이뤄지는 시기에 

경쟁력을 갖추고 삶을 더 가치있게 올리는데

가장 필요한 경쟁력이 바로 '회복 탄력성'이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더 자극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회복 탄력성' 하나만 제대로 갖추고 있어도 중간은 가고, 

아는것도 많고, 가진것도 많더라도 이거 하나가 안갖춰져 있으면, 

모든 것을 잃고 가장 밑바닥까지 떨어지더라도 별로 놀랍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복 탄력성'이 제로인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반드시 거리를 두고, 깊게 엮이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마인드와도 떼어놓을 수 없는 역량으로 

'긍정적 마인드'가 가득한 사람은 '회복 탄력성'이 셀 확률이 높습니다.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면, 

어떻게서든 극복하고, 다시 회복을 하기 마련인데, 

이 '회복 탄력성'이 낮은 사람은 부정적인 마인드로 둘러 쌓였을

가능성이 크기에 주변 사람역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회복 탄력성'이 사회적 화두가 되기 시작한 것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이후였습니다. 

위의 포스터에서 보실 수 있듯이 "일상 회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일상 회복을 위해 조금만 견뎌내자." 회복을 위해서 참고 견디자는 인삿말이

사회적으로 많이 사용되던 시기였죠. 

 

그만큼, 그당시 우리는 사람과의 만남이나 대외적인 일상활동의 소중함을 느끼며

그 시기로 다시 돌아가는 날을 기다리며, 만나지 못하고 제약을 받고 경제적인 위기까지

참고 버티자는 마음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큰 바이러스를 겪고 나서 우리 사회는

또 다시 언제올지 모르는 다양한 형태의 재난을

'회복 탄력성'으로 극복할 역량을 키우는게 시급해 졌죠. 

 

 

코로나 시국 때,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지며 위기를 극복하고자 할 때,

확진자 추적, 진단 검사, 격리, 치료 및 백신 개발 등

우리나라 정부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과 함께 

국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의 예방 수칙으로 협조한 시민의식은

세계에 많은 귀감이 되며, 우리 사회 내부적으로도

국민들 간의 상호 신뢰를 높였습니다. 

 

또한, 기업들도 처음에 갑작스런 충격에 갈팡질팡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회복탄력성을 보이며,

원격 근무 시스템 조입, 비대면 서비스, 온라인 기반의 사업확장 등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기회를 잡는 기업들이 늘어났습니다.

 

그야말로 국가, 시민, 기업이 함께 사회적 연대의식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아름다운 교훈으로 남아있는 기억입니다. 

훗날 역사교과서에 실릴만한 자랑스러운 '회복 탄력성'을 실천한 시대에 

우리모두가 한 획을 그은 셈이죠. ㅎㅎ

 

 

회복탄력성은 크게 세 가지 요소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첫째, 저항력(Resilience) 개인이나 조직, 그리고 사회전체가 변화나 충격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저항력을 보이느냐를 의미합니다.   두번째, 회복력(Recovery) 제 개인적으로 회복탄력성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요소입니다. 변화나 충격 이후에 빠르게 회복하여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세번째, 변형력(Adaptability)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어느 기업이나 조직을 망라하고, 아무리 탄탄하고 잘 나가더라도

위기는 반드시 오기 마련이고, 때로는 감당하지 못할 

변화와 충격을 맞이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회복탄력성은 기업이나 조직이

위기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하고 회복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고, 더 좋은 기회를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조직은 위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빠르게 보완하여 

더 나은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개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로 회복탄력성은

삶의 다양한 변화와 도전, 어려움에 대처하는 데 중요합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개인은 스트레스나 어려움에 빠르게 적응하고,

실패나 좌절에도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정신적인 건강과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주변 사람이나 환경, 조직에도 큰 시너지를 일으키며,

어디를 가나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생태계나 지역사회에서도 '코로나19'의 극복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재해나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적 충격에 대한 극복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회복탄력성은 기업, 조직, 개인, 생태계, 지역사회 등 다양한 시스템과 관련이 있으며,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것은 더 나은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과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벗님들의 '회복 탄력성'은 어떤가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나와 주변을 더 발전시키는

에너지를 주는 삶을 멋지게 살고 싶지 않나요?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것은 다양한 경험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해 보이는데, 

내가 처한 환경에서 '긍정적마인드'를 갖고 

뭐든지 해보려는 작은 행동에서부터 '회복 탄력성'을 지닌 인재로서의 

삶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 마인드셋부터 실천을 해서 '회복 탄력성'으로 

기회를 잡아가는 가치 있는 벗님들의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 때, 

조직력의 위기가 이슈화 되며, 

질타를 받다가 통 큰 용서와 화해를 보여준

손흥민 선수의 결단으로 관계적인 '회복탄력성'으로 

앞으로 더 큰 발전의 기대를 심어준 국가대표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사진을 감상하며 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2024.03.27 - 태국과의 평가전 - 쿠팡플레이 갈무리>  / 출처 : 뉴시스

 

https://www.youtube.com/shorts/EThe6T7wX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