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고객을 만났을 때, 피해를 최소화 하는 전략
IT중소기업 임원을 맡고 있는 저는얼마 전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을 통해 소개 받은 기업으로 크지는 않지만, 작은 건의 계약을 성사시켜 우리의 고객사가 된 기업의 담당자 중 한명인데, 2개의 사업을 수주받으면서 예산이 더 적은 사업의 담당자로그 기업에서도 말단에 해당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앞서 수주받아서 진행한 사업을 만족하게 진행하였고, 그것을 계기로 2가지의 사업을 더 수주했는데, 그 중에 먼저 시작한 사업의 담당자였습니다. 제가 대외협력의 첫 컨택을 하고, 각 사업부별로 일을 분배하는 역할을 하는 지라, 계약 이후, 제게 연락을 주었다는 것은 무언가 중요한 이슈가 있다는 것인데, 전화를 받자마자, 흥분을 해서 "대체 그 사업 담당자는 뭐하는 사람이냐?""진행하는동안 모르쇠로 ..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