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안세영3

(젊은 천재의 반란) 윤리에 대한 의식 변화 안녕하세요. 워킹대디입니다. 일주일만에 인사드리네요.  오늘은 윤리에 대한 의식변화 흐름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안세영의 금메달 인터뷰 여파 지속"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배드민턴협회, 더 정확하게는 한국 배드민턴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한 기자회견이 안세영 선수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국제대회출전을 강행케 하며 혹사시킨 선수관리문제부터 개인적인 스폰서 제한에 대한부분과 민주당 강유정 의원이 문제제기한 배드민턴협회의 강압적인 복종체계 규정에 이어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의 강압적인 조직운영과 페이백논란을 일으킨 비위 의혹까지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대한축구협회의 감독선임과정에서의 불투명한 과정과 납득하기 힘든 결과에 따른 국민적 지탄이 절정에.. 2024. 8. 16.
[뉴스를 읽다] 금메달리스트의 외침이 던진 나비효과 스포츠 중에서 일반인들에게 접근성이 쉽고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만한 몇 안되는 운동 중에 배드민턴이 있습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 대부분이 집에 배드민턴 라켓 1세트정도는 있으실테고, 어렸을때 한번 이상은 배드민턴을 쳐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저에게 배드민턴은 부담없이 실력이 없더라도 사람들과 어울리며 하기에 좋은 운동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시점에서부터 TV에 시합하는 것이 나오면서올림픽에서 보는 것이 익숙해졌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배드민턴에서 이름을 날렸던 선수는 박주봉, 김문수, 나경민, 김동문, 길영아, 장혜옥 등한국 배드민턴이 전성기를 누리던 1990년대의 스타들부터 방수현, 이용대, 이효정까지.....기억나는 선수들은 정말 많은데, 언젠가부터 메달권과 멀어지.. 2024. 8. 8.
[뉴스를 읽다] 대한민국, 남은 메달밭은? 올해 여름 스포츠는 유로2024와 코파아메리카2024로 시작해서 2024 파리올림픽으로 시원한 잔치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만은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지만....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을 통해 국민들은 인기종목이나 구기종목이 아닌 기타종목에서 스타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의 가장 대표적인 스타를 꼽히는 저는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이자 최연소 금메달을 차지한 사격 공기소총의 반효정(16.대구체고),사격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은메달을 차지한 오예진과 김예지, 8년 만에 유도 메달을 수확한 허미미, 양궁 남녀단체전의 변함 없는 금메달 싹쓸이, 펜싱 개인전(오상욱)과 단체전(오상욱, 박상원, 구본길, 도경동) 등 이미 금메달 5개라는 낮게.. 202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