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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서평

[그레이트마인드셋] 내 안에 거인을 깨우자

by 위킹대디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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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으시죠?

여러분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서 

삶을 더 값지고 위대하게 살고 싶은 소망은 누구에게나 있을 겁니다. 

 

태어날때부터 금수저로 태어나서 

경제적 여유와 사회적 지위,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에서 

풍요롭게 출발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극히 평범하거나 일반평균보다도 열악한 또는 아주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라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부러움과 존경의 대상이 됩니다. 

 

 

"저 사람은 원래 금수저로 태어났잖아."

"에휴... 타고난 재능이지 뭐. 나같은 사람하고는 달라."

"어떻게 저렇게 독하게 살아? 그냥 평범한 내 삶이 차라리 행복하지.

분명히 행복하지 않고, 공고할거야."

"돈 많으면 다야? 명예만 높으면 다야?"

"에휴... 다 운이 좋은 거지 뭐."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 너무도 비교되니까 부럽기는 하지만, 

질투와 시샘과 폄하하고 싶은 마음이 드러나면서 

애써 현실을 부정하는 시선도 많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생각과 사고를 갖추었다면, 

"대체 저 사람과 나의 차이는 뭘까?"

"분명, 같은 시대에 평범한 가정에 태어났는데, 

왜 삶의 결과물은 이렇게 다르지."

 

이런 고민과 함께 나 역시 경제적이든 사회적이든 

성공하고 싶다는 자극을 받는게 일반적이죠. 

 

특히 요즘 유튜브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평범했던 삶에서 성공한 노하우를 들려주면,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나와 별 다른 삶을 살지 않았던 사람이 

변화와 노력을 통해 성공한 모습에 

신선한 자극을 얻게 됩니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운동을 했다가

10대시절에 10종 경기에서 올 아메리칸(미국의 각 스포츠 분야에서 매년 고등학교와 대학교 

아마추어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타이틀)이 되었고, 풋볼에서는 게임 최다 리시빙 야드 

세계기록까지 세우는 등 유망주였다가 22세에 손목부상을 계기로 누나의 집에서 

신세지며, 의미없는 삶을 살았던 루이스 하우즈.... 

 

그는 우연히 누나와의 대화 속에서 

자신의 의지로 환경과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노력 끝에 자신의 위대함을 발견하여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됩니다. 

 

세계 100대 팟캐스트 '위대한 학교'를 진행하면서

유명한 성공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렇게 임팩트를 얻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뉴욕타임스]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자, 업계 최고의 팟캐스트 진행자에서부터

핸드볼에도 도전하여 미국 남자 핸드폴 국가대표팀 선수로 뛰기까지

자신 안에 있는 거인을 위대함으로 깨워가며 

재미있게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루이스 하우즈를 베스트셀러 작가로 

알리게 해준 책인데, 전세계적으로 번역이 되어서 

우리나라와 유럽, 일본 등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사람에게는 

아기때 걸음마에 도전하여 성공한 것처럼

잠재된 거인들이 숨어 있으며, 

누구나 지니고 있는 장점을 발굴하여 

자신의 위대함을 믿고 끊임없는 시도와 도전을 한다면, 

누구나 내가 상상할 수 없던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목차 도중에 

각 단계별 실천전략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메모하는 양식이 있는데요. 

 

단계적으로 나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특히 나의 가능성을 믿고 신뢰함 끝에 

나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 때, 비로소 상대방과 주위도 살피며, 

이타적인 마음을 갖게 되고, 

또 상대방에 따라 누가 나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누가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야 하는지 판단하는 

지혜도 생기면서 돈과 일, 관계적인 부분에서 

지혜롭게 나의 위대함을 펼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너무도 몰입을 하게 해서 일하면서 출퇴근하면서 

틈틈이 보다보니, 400페이지가 훌쩍 넘는 분량을 

3일 간 시간을 쪼개서 봤는데, 

한번 더 정주행 하는 마음으로 보고 싶네요. 

 

한번 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나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