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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17

[자기관리] 총선으로 살펴보는 롱런(Long-Run)의 전략 안녕하세요. 워킹대디입니다. 어제가 바로 우리 손으로 입법부에서 헌법과 법률의 개정 및 의결과 관련된 일을 하고, 정부 예산안을 심의확정하는 등의 업무를 진행할 국민의 대표, 바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이 있었습니다. 사전투표와 본투표까지 개표가 새벽에 하나둘씩 끝나가며, 각 정당의 판세와 지역구, 비례대표 당선자의 면면이 대부분 드러났습니다. 전반적인 정당 간의 승패에 따른 윤석열 정부의 정국구상, 각종 정책의 수립 및 진행 등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각 정당들은 물론 정부의 향후 정국 구상이 당분간 치밀하게 이뤄질 것 같습니다. 이제 5월30일 개원을 앞둔 22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선출할 또 하나의 권력이 있는데, 바로 '국회의장'입니다. 국회의장은 '국회의 질서를 유지하고 의사(.. 2024. 4. 11.
[오감의 심리학_시각편] 보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집앞에 아직은 활짝 펴 있는 벗꽃입니다. 지난주 까지만 해도 집과 도로, 회사 근처, 공원 등 가는 곳마다 우리의 눈을 가리던 연핑크 빛깔의 풍경이 금주 들어서 하나둘씩 초록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벗꽃이 피는 절정의 시기가 이번주를 시작으로 조금씩 지나면서 한 시기를 짧고 임팩트 있게 우리의 시야를 아름답게 채워준 벗꽃이 하나둘씩 자취를 감출 것으로 생각되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매년마다 한달정도 우리의 시각과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따뜻한 날씨가 한창인 봄날에 사라지는 벗꽃처럼 우리도 잠시 인연을 맺더라도 상대에게 기억될 인연으로 남는게 어떤 것보다도 큰 재산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심리학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에 시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시각의 의미를 위키피디아 등 인터넷 사전을.. 2024. 4. 9.
[사회참여] 선거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 4월10일 국회의원 총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와 10일날 진행되는 본투표를 거쳐, 10일 저녁에 개표를 하여 앞으로 4년간 국회에서 일할 국회의원들을 선출하게 됩니다. 워킹대디의 지역에는 거대양당의 두분만 후보로 나와서 지역구 투표는 선택하기가 비교적 쉽지만,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발전과 관련한 현안들이 많이 있어서 관련된 공약을 꼼꼼히 더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각자가 투표를 하는 기준이 있겠죠? 정당의 정강정책과 이념, 인물의 자질 및 공약이행능력, 지역현안에 대한 적임여부 등등..... 반면에 아직 마음을 못정했거나, 투표계획이 없을 수도 있고...... 어떤 선택을 하시건 간에 4월10일 밤이면, 향후 4년간 국민들의 선택방향은 나.. 2024. 4. 5.
[반전의 미학]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TIP 의욕과 자신감을 갖고 시작했는데, 여러사람이 기분좋게 의기투합하여 시작했는데, 분명히 계획대로 잘 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 . . . . 어? 이게 뭐지? 어디서 부터 꼬인거야? 아..... 계속 뭔가 산으로 가는 기분이야..... ㅠㅠ 분위기를 바꾸면 안되는걸 아는데, 자꾸 홀려들어가는 거 같아.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조차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길이 보이지 않아...... 뭔가 목표와 멀어지고 있는것을 알겠고, 개선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다같이 인지하지만, 방법은 안보이고, 다함께 고쳐보기 위해 논의를 시작하면, 의도치 않게 싸우고 언쟁하다 시간만 낭비하고.... 시간은 계속 다가가고.... 마음은 초조하고.... 그런데 자꾸 꼬여만 가고...... 이런 경험들을 누구나 가끔 겪을 거라 여겨집니다. 분.. 2024. 4. 3.